국방/국방 1

브래들리 장갑차

호랑이277 2011. 10. 15. 00:00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29일 오전 부산항 8부두에서 미 육군 신형 브래들리(M2A2,M2A2) 장갑차 50여대와 군수 장비 등의 하역과 철로 수송작업을 위한 적재작업을 국내 언론에 공개했다. 이번에 국내 들어온 신형 전투 장갑차는 주한미군 2사단의 기존 장갑차를 업그레이해 전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 장갑차는 길이 6.44m, 폭 3.2m, 높이 2.57m, 무게 22.6t, 최고속도 66 ㎞/h(도로)이며, 부쉬마스터 기관포 1문과 토우 대전차 미사일, 7.62㎜기관총 등의 전투장비는 물론 최신 추적시스템과 화력통제시스템 및 장갑능력 등을 갖추고 있다.

기사등록 일시 [2011-06-29 12:52:23]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12일 오전 부산항 8부두에서 미 육군 신형 브래들리(M2A3) 장갑차 100여대와 군수 장비 등 1개 여단 규모 물자의 하역과 철로 수송작업을 위한 적재작업을 국내 언론에 공개했다. 브래들리 길이 6.44m, 폭 3.2m, 높이 2.57m, 무게 22.6t, 최고속도 66㎞/h(도로)이며, 분당 200발 연사가 가능하며 사정거리가 2500m에 달하는 25㎜ 기관포(M242) 1문과 M240 머신건 등의 전투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 열영상 장치를 포함된 최신 추적 및 화력통제 시스템을 비롯해 첨단 통합시스텝, 위치항법체계, 장갑능력 등을 지녔다.

기사등록 일시 [2011-10-12 11:35:48]     최종수정 일시 [2011-10-12 16:52:17]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29일 오전 부산항 8부두에서 미 육군의 신형 브래들리(M2A2,M2A3) 장갑차 50여대와 군수 장비를 수송하기 위한 하역작업을 공개했다. 이번 장갑차 도입은 주한미군 2사단의 기존 장갑차를 업그레이드해 전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 지방기사 참조 >> 2011.6.29

[ 2011-06-29 12:51 송고 ]

 

 

 

 

 

(포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1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열린 한미연합 화력시범에서 미2사단의 M1A2 전차가 불꽃을 내뿜고 있다.
이날 훈련에서 미군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경험을 토대로 개량한 최신 M1A2 전차와 브래들리 장갑차를 처음으로 투입했다. 2011.9.1

[ 2011-09-01 16:30 송고 ]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미군의 신형 브래들리 장갑차가 부산항에 도착, 12일 언론에 공개됐다. 브래들리 장갑차는 이달 말까지 경북 왜관에 있는 캠프 캐롤로 수송된다. 2011.10.12 

[ 2011-10-12 11:55 송고 ]

 

 

(부산=연합뉴스) 미군의 신형 브래들리 장갑차 100여대가 부산항에 도착, 12일 언론에 공개됐다.

신형 브래들리는 작전 상황 인지능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미 육군 제19지원사령부 측은 설명했다.

평면 액정표지 장치와 열영상 장치를 추가로 탑재해 지휘관이 작전상황을 지켜보며 장갑차에 있는 분대장에게 작전지시를 내릴 수 있다. 화력통제시스템과 위치항법체계도 개선됐다.

신행 브래들리는 25mm M242 기관포를 주력 무기로 장착했다. 분당 200발 연사 가능하고, 사거리는 2천500m다.

이번에 부산에 온 장갑차는 1개 여단 규모다. 장갑차는 철도를 이용, 이달 말까지 경북 왜관에 있는 캠프 캐럴로 수송된다. (글ㆍ사진 = 오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