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277

[JTBC 인터뷰] 그레그 전 주한 미 대사 "중국, 한반도 통일 원하지 않아" 입력 2015-05-19 22:14 수정 2015-05-20 18:04 [손석희 앵커]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대사가 한국에 왔습니다. 햇볕정책의 지지자로, 또한 천안함 논쟁의 당사자로 한때 논란의 중심에 있었지요. 오늘(19일) 이 문제를 포함해서..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612028 <앵커> 6년 전 발생한 천안함 폭침 사건, 희생 장병 46명은 용사로, 생존 장병들은 영웅이라고 군은 그동안 불러왔습니다. 하지만 내부 교육에서 군의 평가는 전혀 달랐습니다. 박수진 기자의 생생 리포트입니다. <기자> 천안함 사건 당..

“폭발에도 견뎠는데” 의혹에 “6년 지났으니 당연”… “6개월 전엔 있었는데” 주장도 [미디어오늘=조현호 기자] 천안함을 두동강 낸 결정적 증거로 제시된 이른바 ‘1번 어뢰’의 1번 글씨가 거의 사라진 상태가 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폭발로 인한 높은 화염과 두달간의 바..

지난 2010년, 천안함 피격이 북한 소행임을 입증하는 결정적 증거, 이른바 스모킹 건은 북한제 어뢰 추진체였습니다. 그런데 YTN 취재 결과, 이 어뢰 추진체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부식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고, 핵심 물증이라던 '1번' 글자도 거의 지워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상 http..

판사만 비공개 열람후 “2~3분후 소멸” “5분뒤 복원돼… 레이더에 남아 완전 소멸 불가” [미디어오늘=조현호 기자] 천안함 재판장이 천안함 반파 순간으로부터 2~3분 후 KNTDS(해군전술지휘통제시스템) 상에서 완전히 사라졌다는 비공개 감정결과를 재판 마지막 순간에 밝혀 그 진위에 ..

[공판증언] 윤덕용 단장, 10여cm 오류 제시하자 시인 “결정적 증거 신뢰도 떨어져” “그 정도면 일치” [미디어오늘=조현호 기자] 천안함 침몰 이후 수거한 어뢰추진체의 길이와 어뢰설계도에 쓰여있는 어뢰추진체 길이가 12~13cm 이상 차이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합조단장은 이 같..

2015. 10. 30.

백령도 초소는 낙뢰 청취 보고… "폭발음과 상당한 거리" 섬광도 물기둥도 없어 [미디어오늘=조현호 기자] 천안함 침몰 당시 백령도의 TOD 초병이 ‘쿵’하는 소리를 들었다는 최초 보고가 담긴 해병대 상황일지가 법정에 공개됐다. 처음 공개된 이 자료에는 사고 직후 백령도 경계초병(247..

윤종성 성신여대 교수 “어뢰 증거 명확한데 불신 자초… 교신내역·어뢰설계도 공개해야” [미디어오늘=조현호 기자] 천안함 5주기를 맞아 북한어뢰에 의한 폭침이라는 정부의 결론에 여전히 의심이 큰 이유에 대해 당시 과학수사분과장을 맡았던 합조단 관계자가 경계실패에 대한 책..

[천안함 5주기] 에클스 미국 조사단장, “공중음파 1.1초, 버블주기와 연결 안 돼… 잘못된 결론 의문 많아”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천안함 사고 조사를 맡았던 토머스 에클스 미군측 조사단장(해군제독)이 한국 합조단의 보고서 작성과정에서 폭발 버블주기 산출과 천안함 철판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