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277

‘천안함프로젝트’서 수중암초 긁힌 자국·TOD 열전도실험 등 사건 초기 기본적인 의문점 제기 [미디어오늘=조현호 기자] 천안함이 서해상에서 침몰한지 3년여가 지나면서 언론과 정치권 대신 영화계가 왜 의심도 하지 못하게 하느냐는 관점에서 진상규명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제..

‘합리적 의심’조차 허용되지 않는 사회에 대한 고발… “진실보다 소통 원해” [미디어오늘=강성원 기자] “예를 들어 어린 애가 ‘나 다리 밑에서 주워 왔어? 나 어떻게 생겼어?’ 물었는데 아빠가 ‘그런 걸 알아서 뭐해’ 이렇게 대답해버리면 그때부터 대화가 끝나고 소통이 없어..

"꽝 소리와 함께 콘크리트 초소 흔들릴 정도로 충격 커" 국민일보 TOD 촬영 장병 인터뷰 "천둥소리같은 폭발음" 해군 초계함 '천안함'의 침몰 원인과 관련해 당시 TOD(열영상관측장비) 영상을 촬영한 해병 6여단 소속 장병들이 "충격음이 컸지만 거대한 화염이나 물기둥이 관측되지 않았다"..

1. 어뢰 설계도에 적힌 일본어 글자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필요 ○ 설계도면의 일본어 표기는 일본어처럼 보이지만 일본어가 아니며, 컴퓨터의 프로그램 호환상 문제로 인해 발생한 컴퓨터 상의 무의미한 기호임. 2. 설계도상 모터는 직사각형이나 실제 발견된 모터는 유선형? ○ ..

"천안함 침몰시간.TOD 논란 초래"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18일 평택 2함대에 정박한 독도함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해군과 해병대의 첨단장비 활용능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김장수 한나라당 의원의 질의자료에 따르면 천안함 사고 직후 추가 영상의 존재 유무를 두고 논란이 일..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지난 26일 밤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침몰하자 긴급출동한 해경과 해군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0.3.30 << 해양경찰청 제공 >> [ 2010-03-30 14:36 송고 ]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지난 26일 밤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백령도=뉴시스】박종민 기자 = 우리 해군 초계함 천안함(1천200t급)이 서해 백령도 서남쪽 1마일 해상에서 경비 활동 중 침몰한 사고가 발생한지 나흘째인 29일 오전 인천 옹진군 백령도 서남쪽 해상에서 기뢰탐지선 웅진함이 소나(음파탐지기)로 수색 작전을 펼치고 있다. 기사등록 일시 [2010-03-29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