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음모’ 유죄 되려면…‘추상적 합의’만으론 부족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의원회관 사무실로 가기 위해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김경호 기자 법원 “세부 실행계획까지 모의할 필요는 없어” 내란 위해 무기·자금 조달했다면 ‘음모 아닌 예비’ 김대중 전 대통령·인혁당에 적용.. 정치 201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