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피스아이 E-737, Boeing 737 AEW&C

호랑이277 2011. 8. 2. 19:32

 

 

(서울=연합뉴스) 공군 최초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E-737)의 이름(통상명칭)이 '피스 아이(Peace Eye)'로 결정됐다.
공군은 2011~2012년 도입할 예정인 E-737의 이름을 공모해 2차례에 걸친 심의, 여론조사, 최종심의 등을 거쳐 'Peace Eye'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한반도의 평화를 수호하는 감시자'라는 의미의 'Peace Eye'는 한반도에서 공중조기경보통제기가 수행하는 평화적 임무를 대내외적으로 강조하면서도 임무의 포괄적 특성에 가장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돼 여론조사 및 심의회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공군은 설명했다. 사진은 보잉에서 제작한 `E-737'의 조감도. << 공군본부 제공 >>
(끝)

[ 2008-04-07 10:31 송고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군 전력 증강과 전시작전권 단독행사의 핵심전력으로 꼽히는 공중 조기경보기 '피스아이(Peace Eye, E-737)' 4대가 2012년까지 부산 김해공항에 배치된다. 사진은 김해공항 제5전술공수비행단 부지 내의 조기경보기 격납고 철골구조의 모습. <<지방기사 참조>> 2010.4.28

[ 2010-04-28 13:25 송고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군 전력 증강과 전시작전권 단독행사의 핵심전력으로 꼽히는 공중 조기경보기 '피스아이(Peace Eye, E-737)' 4대가 2012년까지 부산 김해공항에 배치된다. 사진은 김해공항 제5전술공수비행단 부지 내의 조기경보기 격납고 철골구조의 모습. <<지방기사 참조>> 2010.4.28

[ 2010-04-28 13:25 송고 ]

 

 

 

(서울=연합뉴스) 오는 7월 우리 공군에 배치되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E-737.일명 피스아이). 2011.3.2 << 보잉 제공 >>

[ 2011-03-02 16:07 송고 ]

  

 

 

 

(서울=연합뉴스) 오는 7월 우리 공군에 배치되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E-737.일명 피스아이). 2011.3.2 << 보잉 제공 >>

[ 2011-03-02 16:09 송고 ]

 

 

 

【부산=뉴시스】 '하늘의 지휘소'라 불리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AEW&C) 1호기 '피스아이'(Peace-Eye)'가 1일 공군 5전술비행단 기지의 활주로에 착륙하고 있다. 이날 국내에 들어 온 공중조기경보통제기 1호기는 앞으로 운용시범비행 및 최종 수락검사 등을 거친 뒤 9월초 공군에 인도돼 한반도 상공을 날며 북한 전역을 감시하게 된다.
기사등록 일시 [2011-08-01 15:29:13]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내달 공군에 인도되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일명 피스아이 E-737) 1호기가 1일 공군 김해기지에 도착하고 있다. 1천여개 표적을 동시 탐지하고 360도 전방위 감시도 가능한 MESA 레이더를 갖추고 있는 이 항공기는 북한지역의 공중과 해상에 떠 있는 모든 물체를 완벽하게 탐지할 수 있다. 탐지거리는 370㎞에 이른다. 2011.8.1.
[ 2011-08-01 15:14 송고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공중조기경보통제기(일명 피스아이 E-737) 1호기가 1일 공군 김해기지에 도착했다. 격납고 앞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가한 공군과 보잉사 관계자들이 결의를 다지고 있다. 공중에 떠 있는 아군 전투기에 지시하고 새로운 임무를 부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하늘의 지휘소'라고 불리는 이 항공기는 9월초부터 한반도 전역을 감시하는 임무를 시작한다. 2011.8.1.

[ 2011-08-01 15:58 송고 ]

 

 

 

 

 

 

 

방위사업청은 오후 경남 김해 공군기지에서 우리 공군의 첫 번째 공중조기경보통제기인 피스아이 1호기를 미국 보잉사로부터 넘겨받았다. 지난 2006년 11월 EX 사업의 기종을 최종 확정한 지 꼬박 4년 9개월 만이다. 방사청은 앞으로 한달간 운용 시범비행과 최종 수락검사 등을 거쳐 9월 초 공군에 인계할 계획이다.

 

외관은 보잉의 베스트셀러 기종인 737-700기 플랫폼에 중절모 모양의 다기능 전자 주사 배열(Multi-rol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MESA) 레이더를 얹은 모양새다. 노드롭 그루먼사의 MESA 레이더는 전천후 기상 조건에서 360도 전방위로 공중과 지상을 탐지·감시할 수 있다. 전투기, 미사일은 물론 해상의 고속정, 호위함 등 각종 함정도 탐지할 수 있다. 360도 전방위 탐지 때는 반경 360㎞, 일정 방향만 집중할 때는 600㎞ 범위에서 동시에 1000개의 목표물을 감시할 수 있다. 북한의 동창리와 무수단리 미사일기지, 제1·2 전투비행단의 움직임도 훤히 꿰뚫어 볼 수 있다.

 

특히 북한의 AN2기 등 저고도 침투 비행체를 잡아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마하(음속) 0.78의 속력으로 전투기 작전 고도의 2배인 9~12.5㎞ 상공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항속거리는 6670㎞, 최대 이륙중량은 77t, 체공시간은 9시간이다.

 

항공기 내부에는 탐지·분석·식별 등 10개 임무를 동시에 수행해 지상으로 전달하는 10개의 임무 콘솔(컴퓨터를 제어하기 위한 계기반)과 10개의 초단파(VHF)·극초단파(UHF) 채널, 위성통신 체계, 링크11(해군)·링크16(공군) 채널을 탑재하고 있어 KF16과 F15K 전투기는 물론 이지스함, 지상의 중앙방공통제소(MCRC) 등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대당 가격은 4000억원이며 2012년 인도될 예정인 2~4호기는 현재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MESA 레이더와 전자장비 등을 장착하는 체계조립 중에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피스아이의 최대 강점은 평시 적 감시라는 임무 외에 전시 주요 레이더와 MCRC 등이 파괴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우리 합동전력을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피스아이 보유에 따라 우리 공군력이 한꺼번에 세 단계나 업그레이드되는 효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2011-08-02 서울신문>

 

 

 

KBS 뉴스9 ‘조기경보 통제기’ 도착…한반도 철통 감시 

http://news.kbs.co.kr/tvnews/news9/2011/08/01/2333356.html#

 

 

 

 

 

Boeing 737 AEW&C

http://en.wikipedia.org/wiki/Boeing_737_AEW%26C

 

 

Boeing 737 AEW&C aircraft of the Royal Australian Air Force

 

RAAF Wedgetail

 

A Boeing 737 AEW&C Peace Eagle of the Turkish Air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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