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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최북단 白翎島(백령도)

호랑이277 2011. 8. 2. 16:16

 

 

▲ 6월 20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 두무진(頭武津) 바위에서 가마우지떼가 쉬고 있다.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모양이라 해서 이름 붙여진 두무진은 위세 등등한 기암절벽과 기기묘묘(奇奇妙妙)한 바위들이 바다와 어우러 져 장관을 이룬다. /월간조선 8월호 서경리 기자

입력 : 2011.07.30 10:02

 

 

 

▲ 6월 20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 두무진(頭武津) 앞으로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있다.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모양이라 해서 이름 붙여진 두무진은 위세 등등한 기암절벽과 기기묘묘(奇奇妙妙)한 바위들이 바다와 어우러 져 장관을 이룬다. 파도에 의해 이루어진 해안 절벽과 가지각색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의 만물상과 비견되어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린다. /월간조선 8월호 서경리 기자

입력 : 2011.07.30 10:02

 

 

 

▲ 6월 20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 두무진(頭武津)의 코끼리 바위 위로 갈매기가 비상하고 있다. 백령도 두문진은 오랫동안 파도에 의해 만들어진 해안 절벽과 가지각색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의 만물상과 비슷해 서해의 해금강이라고도 불린다. /월간조선 8월호 서경리 기자

 

 

 

▲ 6월 21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도의 용트림바위 위로 갈매기가 날고 있다.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모습을 닮아 이름 붙여진 용트림바위는 천안함 침몰지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절벽 아래 바닷가에 자리하고 있다. 가마우지와 갈매기가 인근 절벽에서 서식한다./월간조선 8월호 서경리 기자

 

 

 

▲ 6월 21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에 있는 백령도 최초의 교회인 중화동교회(中和洞敎會).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로 세워진 장로교회로, 1898년 10월 9일 설립됐다. 백령도에는 1832년 칼 귀츨라프(Karl Gutzlaff)가 그리스도교 선교사 로는 처음 들어와 선교활동을 했고, 이 교회를 중심으로 그리스도교가 급속하게 발전됐다. 교회 바로 옆에는 초기 그리스 도교 선교 역사 박물관인 백령기독교역사관이 있다. /월간조선 8월호 서경리 기자

 

 

 

▲ 6월 21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에 있는 백령도 최초의 교회인 중화동교회(中和洞敎會).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로 세워진 장로교회로, 1898년 10월 9일 설립됐다. 백령도에는 1832년 칼 귀츨라프(Karl Gutzlaff)가 그리스도교 선교사 로는 처음 들어와 선교활동을 했고, 이 교회를 중심으로 그리스도교가 급속하게 발전됐다. 교회 바로 옆에는 초기 그리스 도교 선교 역사 박물관인 백령기독교역사관이 있다. /월간조선 8월호 서경리 기자

 

 

 

▲ 6월 21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남포리의 콩돌해안에서 관광객들이 발을 적시고 있다. 백색·갈색·회색·적갈색·청회색 등 다양한 색깔과 모양을 띠는 둥근 자갈들이 특색있다. 1997년에 천연기념물 제392호로 지정됐다. /월간조선 8월호 서경리 기자

 

 

 

▲ 6월 20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 두무진(頭武津) 위로 갈매기가 비상하고 있다.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모양이라 해서 이름 붙여진 두무진은 위세 등등한 기암절벽과 기기묘묘(奇奇妙妙)한 바위들이 바다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오랫동안 파도에 의해 이루어진 병풍같이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과 가지각색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의 만물상과 비슷해 서해의 해금강이라고도 불린다. /월간조선 8월호 서경리 기자

 

 

 

 

 

▲ 청전의 무대가 된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진촌리 북산 정상에 심청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심청각. 심청전의 배경이 된 곳은 황해도 황주, 장산곶과 백령도 사이의 인당수, 그리고 백령도 남쪽의 연봉바위를 잇는 지역으로, 연봉바위 가까운 곳에 심청각이 세워졌다. 날씨가 좋을 때에는 이곳 심청각에서 북한의 장산곶이 한눈에 들어온다. /월간조선 8월호 서경리 기자

 

 

 

▲ 6월 20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도 해안에 날카로운 용치(龍齒)와 철조망이 세워져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인천에서 북서쪽으로 191.4km, 북한의 장여군에서 10km, 장산곶에서 15km 떨어진 우리나라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는 북의 심장부를 겨누는 우리 군 전력의 핵심 요충지(要衝地)이면서도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신비로운 섬이다. /월간조선 8월호 서경리 기자

 

 

 

▲ 6월 21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에 세워진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서 한 관광객이 참배하고 있다. 올해 3월 세워진 위령탑은 천안함 피격 당시 해병대 초병이 물기둥을 관측한 지점에 세워졌다. 대한민국의 영해와 영토·국민을 굳건히 지킨다는 정신을 형상화한 세개의 기둥 한가운데에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이 365일 활활 타오른다. /월간조선 8월호 서경리 기자

 

 

 

▲ 6월 21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에 세워진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서 한 관광객이 참배하고 있다. 올해 3월 세워진 위령탑은 천안함 피격 당시 해병대 초병이 물기둥을 관측한 지점에 세워졌다. 대한민국의 영해와 영토·국민을 굳건히 지킨다는 정신을 형상화한 세개의 기둥 한가운데에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이 365일 활활 타오른다. /월간조선 8월호 서경리 기자

 

 

 

▲ 6월 21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에 세워진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서 한 관광객이 참배하고 있다. 올해 3월 세워진 위령탑은 천안함 피격 당시 해병대 초병이 물기둥을 관측한 지점에 세워졌다. 대한민국의 영해와 영토·국민을 굳건히 지킨다는 정신을 형상화한 세개의 기둥 한가운데에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이 365일 활활 타오른다. /월간조선 8월호 서경리 기자

 

 

 

▲ 6월 20일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의 사곶해수욕장 위로 해병대원들이 지나고 있다. 길이 3km, 너비 100m의 가는 모래로 이 루어진 사곶 해수욕장 해변은 비행기가 이착륙할 수 있을 만큼 바닥이 단단하다. 전 세계에서 두 곳뿐인 천연비행장으로 천연기념물 제391호로 지정되어 있다. /월간조선 8월호 서경리 기자

 

 

 

▲ 6월 21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도의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인근 바닷가에 세워진 철조망 뒤로 해당화가 곱게 피어났다. 남북 분단의 현실을 보여주는 철조망과 해당화가 대비를 이룬다. /월간조선 8월호 서경리 기자

입력 : 2011.07.30 10:02

 

 

 

[출처: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30/20110730003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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