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비자금, 그때 침실까지 뒤졌어야 했다” [인터뷰] 김용철 변호사, “쌍용 김석원 사과박스 나오니 수사 중단 지시 떨어져…” [미디어오늘=이정환 기자] 삼성그룹 비자금 사건을 폭로했던 김용철 변호사는 1996년 서울지방검찰청 특수부 검사로 재직하던 시절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 수사를 맡은 바 있다. 검찰은 특별수사본.. 사회 2013.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