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트림 바위 용트림 바위는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모습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며, 바위 스스로 하늘을 향해 나선처럼 꼬며 오르는 형상이 매우 인상적이고, 바위에서는 가마우지와 갈매기가 서식을 한다. <옹진=뉴시스 송기홍 기자> 천안함/천안함 201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