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고 직후 상황과 함수 생존 장병들의 행동 꼭 살아돌아와, 실종된 전우 위해 구명정 남겨둔 천안함 장병 절체절명의 위기상황, 그때도 그들은 대한민국 해군이었다 “모두 침착하라. 내 지시를 따르면 모두 다 구조될 수 있다. 적의 도발이 있을 수 있으니 몸을 숙이고 조용한 가운데 주변을 살펴라. 부장(소령 김덕원)은 인원을 파악하고 고속.. 천안함/천안함 201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