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부식(General Corrosion)/ 갈바닉 부식(Galvanic Corro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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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면 부식(General Corrosion)

 

금속의 표면이 일정하게 녹으로 변해가며 금속의 두께는 어디든지 같은 속도로 소모해 가는

경우의 부식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수중에서의 철, 산 중에서의 많은 금속 혹은 고온 산소 등에서는 거의 전면이

균일하게 침식되므로 이것들을 전면 부식이라고 한다. 이 형태의 부식은 기술적인 면에서

크게 관심을 끌지 못한다. 왜냐하면 수명을 정확히 계산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방식법＞

      ●     내식재료 선택 혹은 방식피폭  (ex. 페인팅, 아연코팅)

    ●   부식 억제제  (ex. 실리케이트)

    ●   음극방식  (ex. 희생양극-아연괴)

 

 

2) 갈바닉 부식(Galvanic Corrosion)

 

전해질 내에 두 개의 다른 금속이 서로 접촉될 경우 전위차가 발생되며 이것에 의해 금속 간에

전류가 흐른다. 그 결과 내식성이 큰 금속(음극)의 부식은 억제되고 활성이 큰 금속(양극)의

부식이 촉진되는 것이다.

 

  갈바닉 부식에는 아래와 같은 3가지 현상이 있다.

 

       (1) 거리효과 : 거리가 짧으면 부식이 심하다.

    (2) 면적효과 : 부식성이 약한 금속(음극)의 면적이 작고 부식성이 강한 금속(양극)의

                        면적이 클수록 좋다.

     (3) 역전현상 : 상온에서 아연도금은 좋지만 46~80℃의 가정용수에서는 전위 서열이 반전

                        되어 강철이 오히려 부식된다. 이것은 아연 위에 생긴 부식생성물 때문에

                        아연 표면이 강철보다 noble해지기 때문이다.

 

＜방식법＞          

    ●    Galvanic series에서 가능한 한 가까운 금속끼리 접합

    ●    양극의 면적보다 음극의 면적을 작게한 것을 피할 것

     ●    코팅할 때 주의할 것(활성이 큰 금속쪽은 더욱 주의하여야 함)

    ●    부식억제제를 사용하여 부식환경의 부식성을 줄일 것

    ●    양극부품을 쉽게 교환하거나 수명이 길도록 두껍게 설계할 것

    ●    두 금속보다 활성이 큰 제 3의 금속(희생양극)을 부착할 것

 

[출처 : http://www.youngin.com/SearchYIView.aspx?id=1816]